안녕하세요, 지워니입니다. 모두 편안한 목요일 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드라마 소식으로 찾아왔어요! 오늘은 SBS 드라마 '귀궁'을 소개하겠습니다.

'보물섬'의 후속작으로 올해 4월 공개 예정인 '귀궁'은 판타지 퇴마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서 말하는 '귀궁'의 뜻은 말 그대로 '귀신이 우글거리는 궁궐'입니다.

즉, 궁궐에 귀신이 많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에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성종 17년 11월 10일 특진관 예조 판서(禮曹判書) 유지(柳輊)가 "성안에 요귀(妖鬼)가 많습니다. 영의정 정창손(鄭昌孫)의 집에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물을 옮기고, 호조 좌랑 이두(李杜)의 집에도 여귀(女鬼)가 있어 매우 요사스럽습니다.

대낮에 모양을 나타내고 말을 하며 음식까지 먹는다고 하니, 청컨대 기양(재앙을 쫓고 복을 비는)하게 하소서." 라고 '정창손'과 '이두'의 집에 나타난 이상한 귀신들의 존재를 알리게 됩니다....